
샴푸바, 바디바, 린스바, 트리트먼트바... 늘어나는 비누들... 근데 비누 거치대와 비누 걸이로 대체 뭘 쓰지? 비누는 여러개인데 어디다 두지? 바닥과 닿으면 무르고, 너무 물에 계속 젖어있어도 안되고, 공중에 걸어둬야 하는데 어디다 걸지? 하는... 수많은 고민과 방황 끝에 찾은 최종 타협안 바로 S자 모양 걸이다. 아래와 같은 S자 걸이 11cm 짜리를 구매했다. 물먹은 비누의 무게를 잘 버티고, 어디든 걸 수 있고, 공중에 떠 있어 바닥과 닿지 않아 젖은 비누가 잘 마르고, 비누가 뭉개지지 않는다. [여담 / 비추천 아이템] 이전 1탄 리뷰에서는 노브랜드 칫솔걸이를 쓴다고 했는데... 추천하고 싶지 않다. 물먹은 비누 4개를 버티기에는 칫솔걸이는 역부족이다. 비누는 꽤 무겁다. 반대편에 칫솔걸이는..

요즘 생활에서 자주 쓰는 제품들을 친환경적으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인조 수세미 -> 건조한 천연 수세미 샴푸/린스/바디워시 (플라스틱 통) -> 비누 고양이 모래 리터락커 용 비닐 -> 친환경 비닐 플라스틱 병 생수 -> 브리타 등이 있다. 샴푸바, 린스바는 동구밭 것을 사용 중인데 바디워시가 똑 떨어져서 이를 대체할 도브 뷰티바를 구입했다. 동구밭도 바디워시 바가 있으나, 샴푸/린스바가 각각 8~9천원 대로 비싼편이라 바디워시는 좀 더 저렴한것을 구입하고자 알아보던 중 도브 뷰티바가 유명하다기에 사보았다. 도브 뷰티바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자극이 덜하고 유명한 [도브 센스티브 뷰티 바] 구입. 쿠팡에서 해외 직구로 3개에 2,300원 가량에 구입했다. (22/06/04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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