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몬] 잎섬유 포켓 지갑 - 터콰이즈(turquoise)
내 생활을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 중의 하나는 `동물가죽제품 소비 안 하기`이다. 나는 완벽한 친환경 & 비건은 자신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실천해보자는 주의다. 옛날엔 동물가죽으로 만든 잡화는 비싸고 좋고, 인조가죽은 싸고 쉽게 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여러 동물의 가죽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이제 소비하지 않으려 한다. (송치 가죽, 라쿤 퍼, 여우털 등) 인간이 원시 수렵 생활을 할 때는 대체재가 없었으니 그렇다 치지만, 수많은 대체재가 있는 현대에 굳이 동물가죽을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나는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실용성 있는 잡화를 선호하기에 동물가죽 대체재 소비가 어렵지 않았다. 가방은 주로 `아이띵소` 라는 브랜드에서 구입했고, '해지스' 등과 같은 브..
제품 리뷰
2022. 6. 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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