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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한국 전통 디자인 브랜드 원탑 [미미달] ㅎㅎ
에어팟 케이스, 파우치에 이어 폰케이스와 단청 클릭킷을 주문했다.
클릭킷은 다소 생소한데 그립톡과 기능이 비슷하다.
같이 사용하면 요런 느낌이다.
청와단청 케이스는 창덕궁 선전정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와(푸른기와) 단청을 컨셉으로 잡은 제품이다.
색은 하늘빛, 백자빛, 쪽빛이 있는데 나는 백자빛을 선택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청와단청.
창덕궁은 종종 갔었는데 왜 못봤을까?
함께 구입한 단청 클릭킷은 처마 끝의 단청을 모티브로 만든 그립톡 개념의 아이템이다.
녹화단청과 청와단청이 있는데 나는 청와단청을 구입했다.
전통 청와단청 핸드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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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dar.com
단청 클릭킷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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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단청 폰 케이스 (백자빛)]
재사용이 가능한 지퍼백에 깔끔하게 담겨온다.
깨끗하고 고운 빛의 청와단청 케이스.
살짝 우윳빛이 도는 흰색에 광택이 자연스러워서 고급스럽다.
카드를 넣는 공간이 있고,
실제 씌워보면 케이스를 풀 커버 하지는 못하고 아래, 위에 살짝 여백이 있다.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단청 클릭킷 (청와단청)]
마찬가지로 지퍼백에 담겨있다.
청와단청을 옮겨다 놓은 듯한 예쁜 디자인.
반대편에는 부착 테이프가 있다.
테이프는 부착 후 10~30분 이후 부착력이 1.5배 더 강해지며,
붙인 직후 떼려고 힘을 가하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한다.
클릭킷 뒷면 테이프는 일회용 강력 테이프이고 재사용이 불가하므로 신중히 부착하자.
[청와단청 폰케이스 + 청와단청 클릭킷]
좌측은 폰에 넣지 않은 모습.
카드를 넣으면 바로 핸드폰과 닿게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 예민한 사람은 주의해야할 듯.
케이스와 단청을 붙여도 그렇게 두껍진 않다.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 11 프로이다.
클릭킷으로 핸드폰을 세로로 세운 모습.
흔히 쓰는 원형 그립톡보다 훨씬 핸드폰을 잘 지지해준다.
가로로 눕혔을 때도 잘 지탱해준다. 안정감 있다.
오른쪽은 가로로 눕혔을 때 위에서 바라본 모습.
카드 수납은 이런식으로 할 수 있다.
패인 홈이 있기 때문에 카드를 끄집어 내기가 용이하다.
카드는 한 장 밖에 들어가지 않을 듯 하다.
[클릭킷 사용 모습]
처음에는 어떻게 여는건가 했는데 검지 손가락으로 위쪽을 당겨주면 된다.
클릭킷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까지거나 그러진 않는다.
[내돈내산 후기]
현재 사용한 지 딱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볼 때 마다 영롱한 백자와 청와단청이 떠올라 기분이 좋다.
친구들 만나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한국 전통 디자인이라고 하면 더 이쁘다고 한다.ㅎㅎ
단점은 클릭킷이 처음에 사용하기 익숙하지 않다는 것?
그래도 익숙해지는건 금방이다.
미미달 외에 온고 등 한국 전통 디자인 브랜드가 몇몇 있는데 계속 소개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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