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한국 전통 디자인 브랜드 [미미달]. 가방 안에 넣고 다닐 새 파우치가 필요해서 구입했다. 일월오봉도가 아름답게 은박 자수로 들어가 있는 파우치! 적색/녹색/비색/군청색이 있는데, 나는 군청색을 구입했다. 군청색이 유일한 은박. 나머지 색상은 모두 금박을 덧댄 모습. 크기는 가로 20.5cm x 세로 14.3cm x 폭 2.5cm 로, 여성용품이나 작은 빗, 비상약 등을 제법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크기이다. 미미달은 패키지가 이쁘기 때문에 선물하기도 좋아보인다. 나중에 외국인 친구가 한국 놀러오면 꼭 미미달 제품을 주려고 벼르고 있는 중 ㅎㅎ 빛에 따라 은박이 우아하게 반짝거리는 디테일이 너무 예쁘다. 재질은 합성 가죽으로 너무 반짝거리지 않아 고급스럽다. 촉감도 적당히 부드럽고 단단한 ..

브리타 필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캠페인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2022.11.12 기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만 수거가능하다. 1. 사용한 필터 6개 이상일 때 신청 가능 - 개수 제한없이 1박스에 담기 - 여러 개의 박스에 보내고 싶을 땐, 박스 개수 만큼 수거 신청 따로 하기 - 한 박스 당 무게 20kg 넘지 않기 2. 사용 후 3~4일 말린 필터 3. 테라사이클 홈페이지에서 수거 신청 4. 집 현관 앞에 놓아두면 3~4일 이내로 택배 기사님이 방문 및 수거 예정 (수거비 무료) TerraCycle www.terracycle-kr.com 이렇게 작은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 포장한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개인정보 수정에서 이름/주소/연..

직장에서도 거의 왠종일 앉아있고, 집에 와서 공부할 때도 앉아있으면 허리에 병이 나겠다 싶어서 샀다. 8월 8일 네이버 스토어에서 결제, 8월 20일 토요일 오전에 설치를 완료했다. 오늘 반나절 써본 결과 굉장히 맘에 든다. 밥 먹고 나서 바로 앉기가 불편했는데, 서서 일하니 운동효과도 있어 좋다. 데x커 나 루x 등 다른 브랜드도 고려해보았지만, 실제로 매장에 가서 보니 이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 길이는 가로 1.6M 제품. 리바트하움 듀얼모터 높이조절책상 모션데스크 스탠딩테이블 높이조절책상 높이조절테이블 높 리바트하움 듀얼모터 높이조절책상 모션데스크 스탠딩테이블 높이조절책상 높이조절테이블 높낮이조절책상 모션데스크 전동책상 높낮이조절테이블 전동테이블 모션테이블 사무책상 brand.naver..

다소 오랜 시간 집을 비웠을 때 자동 급식기가 있으면 편하겠다... 생각해서 구매한 바램펫 밀리. 앱 연동이 되는 스마트한 급식기이고, 주변 사람이 쓰고 좋다는 후기를 이미 들었던 지라 이번에 구입했다. 본체(스뎅 식기 포함) + 도자기 식기 + 받침대 까지 해서 139,000원에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 쿠팡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바램펫 반려동물 스마트 자동 급식기 밀리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패키지가 굉장히 깔끔하고 내부 완충재 포장도 잘 되어있어서 놀랐다. 단단한 스티로폼 고정 완충재에 본체가 고정되어있고, 나머지 부속품이 든 박스가 있다. ..

예스24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LED 독서등. 포인트 5400원에 구입했다. 가볍고, 3단 밝기 기능 조절 되고, 충전하면 무선으로 이용 가능해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집안에서도 원하는 곳에서 책 읽으려고 할 때 빛이 애매한 곳이 있었는데 그럴 때 쓰면 딱 좋겠다. - 크기 : 78 x 78 x 248 mm * USB 충전소요시간 : 약 3시간 - 밝기 1단 지속시간 : 4-5시간 - 밝기 2단 지속시간 : 3-4시간 - 밝기 3단 지속시간 : 2-3시간 - 충전 : USB-A 타입 180도까지 펼쳐지고 사이 각도도 고정이 된다. 어두운 곳에서는 1단도 꽤 쓸만하고, 3단은 매우 밝다. 접었다고 해서 빛이 꺼지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접어서 놓으니..

어느 날 쓰레기를 버리려는데 한가득 나오는 플라스틱 샴푸, 린스, 세탁 세제 통을 보고 결심했다. 비누를 쓰자! 사실 샴푸, 린스 통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했다. 근데 시중에 액체만 리필용으로 따로 파는 샴푸, 린스가 잘 없었다. 저렴한 샴푸/린스는 세일하면 마트에서 500ml, 750ml 짜리가 5천원도 안하는 판에 , 왜 리필용은 따로 안팔아주는지 의문이다. 혹은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용기에 샴푸, 린스를 담아 쓰는것도 방법이지만 아쉽게도 집 근처에 그런 샵이 없다. 그래서 하나,둘 씩 구입해서 이제야 완전한(?) 구색을 갖춘 비누들. 나는 샴푸/트리트먼스/린스는 동구밭, 바디워시는 도브 제품으로 대체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가장 유명해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우선 시작하고 싶었다. 한 번에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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